[철학의 이해]격몽요결 서(序) 읽고 요약 및 감상문 작성

소개글

[철학의 이해]격몽요결 서(序) 읽고 요약 및 감상문 작성

목차

1. 요약
2. 『격몽요결』서(序)를 읽고 느낀 점

본문내용

1. 요약
➜人生斯世, 非學問, 無以爲人.
인생사세, 비학문, 무이위인.
所謂學問者, 亦非異常別件物事也.
소위학문자, 역비이상별건물사야.
只是爲父當慈, 爲子當孝, 爲臣當忠, 爲夫婦當別, 爲兄弟當友, 爲少者當敬長, 爲朋友當有信.
지시위부당자, 위자당효, 위신당충, 위부부당별, 위형제당우, 위소자당경장, 위붕우당유신.
皆於日用動靜之間, 隨事各得其當而已, 非馳心玄妙, 希覬奇效者也.
개어일용동정지간, 수사각득기당이이, 비치심현묘, 희기기효자야.
但不學之人, 心地茅塞, 識見茫昧, 故必須讀書窮理以明當行之路, 然後造詣得正, 而踐履得中矣.
단불학지인, 심지모색, 식견망매, 고필수독서궁리이명당행지로, 연후조예득정, 이천리득중의.
今人不知學問在於日用,而妄意高遠難行, 故推與別人, 自安暴棄, 豈不可哀哉.
금인부지학문재어일용,이망의고원난행, 고추여별인, 자안포기, 기불가애재.
余定居海山之陽, 有一二學徒, 相從問學.
여정거해산지양, 유일이학도, 상종문학.
余慙無以爲師, 而且恐初學不知學問, 且無堅固之志而泛泛請益, 則彼此無補, 反貽人譏.
여참무이위사, 이차공초학부지학문, 차무견고지지이범범청익, 즉피차무보, 반이인기.
故略書一冊子, 粗敍立心飭躬, 奉親接物之方, 名曰擊蒙要訣, 欲使學徒觀此, 洗心立脚, 當日下功, 而余亦久患因循, 欲以自警省焉.
고략서일책자, 조서립심칙궁, 봉친접물지방, 명왈격몽요결, 욕사학도관차, 세심립각, 당일하공, 이여역구환인순, 욕이자경성언.
丁丑季冬, 德水李珥書.
정축계동, 덕수이이서.
➜사람이 이 세상에 나서 학문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없다. 이른바 학문이라는 것은 역시 이상하거나 별다른 것이 아니다. 다만 아비가 되어서는 자애롭고, 자식이 되어서는 효도하고, 신하가 되어서는 충성하고, 부부간에는 분별이 있고, 형제간에는 우애롭고, 젊은이는 어른을 공경하고, 친구 간에는 신의를 두는 것으로서 일용의 모든 일에 있어서 그 일에 따라 각기 마땅하게 할 뿐이지, 현묘한 것에 마음을 두거나 기이한 것을 노리는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