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족의 계보
- 최초 등록일
- 2008.01.24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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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 왕족의 계보를 알아보며...영국 이외의 국가와의 관계도
목차
1. 노르만 왕가
2. 플랜테저넷 OR 앙주 왕가
3. 랭커스터 왕가
4. 요크 왕가
5. 튜더 왕가
6. 스튜어트 왕가
7. 하노버 왕가
8. 작센-코부르트-고타 왕가
9. 윈저 왕가
10. 참고문헌 및 site
본문내용
영국 왕가 계보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 1066년 노르만족의 정복 이래 영국왕은 정복자 윌리엄의 자손들이다. 왕의 장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왕위를 계승할 때는 보통 왕가의 이름이 바뀌었다. 왕위 계승규칙은 엄밀했으며 남성이 우위를 차지했으나 1553년 이래 6명의 여왕이 있었다. 노르만시대의 왕권은 절대적이었으나 현재는 상징적인 직위에 머물고 있다.
<노르만 왕가>
노르만 왕가 : 영국의 왕조(1066~1154). 노르만 정복에 의해 즉위한 윌리엄 1세가 시조이다. 윌리엄 1세는 봉건제를 도입하여 왕권 강화에 주력하였으며, 그의 둘째아들 윌리엄 2세는 가톨릭교회와 분쟁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나, 왕권은 더욱 공고해졌다. 그의 동생 헨리 1세는 교회와 타협하는 한편, 재정 수입의 기초를 다지며 왕권 강화에 더욱 노력하였다.
그러나 1135년 헨리 1세가 죽고 딸 마틸다가 왕위계승자로 지명되자 고종사촌인 스티븐이 왕위승계를 주장하고 나섰으며, 국내 제후(諸侯)도 두 파로 갈라져 20년 가까이 내분이 계속되었다. 결국 화해가 성립되고 스티븐이 죽음으로써 이 왕조가 끝났으며, 왕위는 마틸다의 아들 헨리 2세에게 계승되어 플랜태저넷왕가가 시작되었다. 노르만왕조는 프랑스계(系)의 정복 왕조이지만 그 당시 프랑스에서 성립 중인 봉건제를 도입해, 확립을 꾀함과 동시에 앵글로색슨의 전통을 존중하고 급격한 파괴를 피하였기 때문에, 이 왕조 밑에서 영국의 독자적 봉건사회의 기초가 확립되었다.
<플랜테저넷 or 앙주 왕가>
플랜테너젯 왕가 : 영국 왕조(1154∼1339). 앙주왕조 또는 앙제빈왕조라고도 한다. 프랑스의 앙주가에서 들어온 헨리 2세를 시조로 하며, 플랜태저넷이라는 이름도 동가의 가문(家紋)인 게니시타(genista:라틴어 플란타게니스타)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헨리 2세는 중앙 행정기구와 순회재판 제도를 강화하여 왕권을 확대하려 하였으며, 다음 왕 리처드 1세는 십자군과 기타 원정에 종군하는 일이 많았다. 그의 아우 존은 교황에게 국토를 바치는 불명예를 초래하였고 마그나 카르타를 승인하였다. 헨리 3세는 시몬 드 몽포르의 난의 결과 최초의 의회를 소집하였으며, 그의 아들 에드워드 1세는 모범의회 이래 이를 궤도에 올려놓음과 동시에 재판제도를 정비하여 왕권신장을 도모하였다. 다음 에드워드 2세를 거쳐 에드워드 3세는 백년전쟁을 일으켰고, 최후의 왕 리처드 2세가 랭커스터가의 헨리(후의 4세)에게 폐위당하여 왕가는 끊겼다. 이 왕조시대에 영국왕권은 점점 더 강화되고, 동시에 그 후반기는 신분제 국가의 시대로 들어갔다.
참고 자료
1. 중세 유럽의 사회와 문화 저자 : 이원근 출판사 중문출판사 920.3우801
참고 SITE
1. http://my.dreamwiz.com/yulia0818/color.html
2. http://100.naver.com/
3.Image site : http://en.wikipedia.org/wiki/Main_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