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풍습
- 최초 등록일
- 2008.01.21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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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캄보디아의 풍습과 사진자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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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앙코르 왓으로 유명한 (캄푸치아, 혹은 크메르, 그리고 이곳 사람들이
가장 흔히 부르는 크마에라고 하기도 한다.) 캄보디아의 풍습을 소개
하려합니다. 우리나라와 천차만별의 풍습을 가진 이 나라가 어찌보면, 미지의 세계에 있는 나라라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꽤 흥미롭고 잊혀지지 않는 풍습을 가지고 있어서 제 기억에 자리잡고 있는 나라입니다. 캄보디아는 아직까지도 옛날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남녀간에 손을 잡는것이 약간은 조심스런 나라입니다만, 1975년 공산화에 성공한 폴폿이 집권한 시대 이전만 해도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게 되면(애인사이가 아닌 상태에서) 그 여자는 "몸을 망친것"이 되어 남자와 결혼을 해야했습니다.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 있습니까?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어도, 자칫 손 한번 잡았다고하여 결혼을 해야 하다니, 정말 여자에게 불행한 풍습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당한 일은 영화속에서도 옛날 남자들이 우연찮게 여자의 손을 잡는 바람에 여자쪽 집안에서 남자를 잡아 가두거나 두들겨 패는 장면이 많이 묘사되곤 합니다. 어찌보면 남자도 불행하다고 해야할까요? 이에 비하면 우리나라 남자들 너무 행복한거죠.
생활속에서 찾아보면, 과일을 깎을 때 거꾸로 칼질을 합니다. 과일을 손에 쥐고 반대쪽 손으로 칼을 잡아 몸 안쪽으로 껍질을 벗기는 우리와 반대로 칼의 진행방향이 몸 바깥쪽으로 나갑니다. 보기가 위태로워 오히려 우리식의 방법을 알려주게 되면, 오히려 다치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겁이나서 시도도 못할것만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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