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 최초 등록일
- 2008.01.1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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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에 관한 레포트로,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따른 환율 급락의 원인과 환율급락이 한국경제에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입니다,
목차
Ⅰ. 환율
Ⅱ. 환율의 표시
Ⅲ. 환율의 결정방법
Ⅳ. 환율의 결정요인
Ⅴ. 최근 시장동향
Ⅵ. 최근 환율 급락의 원인
Ⅶ. 환율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Ⅷ. 최근 환율 급락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전망
Ⅸ. 최근 환율 급락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전망
본문내용
Ⅰ. 환율
□ 환율
환율이란 한 나라 통화를 다른 나라의 통화로 바꾸는데 적용되는 일종의 환산비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달러당 원화의 환율이 1,000원이라면, 1달러를 구입하기 위해 우리나라 원화1,000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환율이란 서로 다른 통화간의 교환비율인 동시에 그 나라의 돈이 다른 나라의 돈에 비해 어느 정도 가지가 있는지를 표시하는 것이다.
□ 환율의 필요성
만약 환율이 없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겠는가? 일단 환율이 없으면 국가 간의 무역이나 투자와 같은 경제활동이 이루어질 수 없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회사가 외국 기업으로부터 100만 달러에 상당하는 주문을 받았다고 하자. 이 경우 달러와 원화의 교환비율인 환율이 없다면 거래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 환율이 없어 거래가 성립되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수출업자 입장에서 환율이 없기 때문에 주문이 채산성이 있는지 여부를 검토할 수 없다.
둘째, 환율이 없으면 수출을 통해 받은 달러를 국내에서 원화로 환산할 수 없고, 또한 달러는 국내에서 상거래를 할 때 통용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달러당 1,000원이라는 환율이 있어야 비로소 채산성을 따져볼 수 있게 되고, 또한 수출대금을 원화로 교환하여 원료 구입대금이나 인건비 등의 비용을 지출할 수 있게 된다.
□ 환율과 대외거래
이처럼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환율이 필요하다. 외국으로부터 물품을 수입 또는 수출하거나, 또는 외국에 공장을 짓기 위해 투자하거나, 외국으로부터 외화를 차입하는 경우 등 거의 모든 외국과의 거래에는 필수적으로 환율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우리나라 종합상사가 미국에서 100만 달러의 상품을 판매하고 받은 외환을 갖고, 일본에서 원재료를 구입하면서 100만 달러를 결제하는 경우에는 구태여 환율이 필요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때에도 해외에서 이루어진 거래 내역을 장부에 기록하기 위해서는 역시 환율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 대한민국 경제 키워드 환율 “홍성수”
- 매일경제신문
-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