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위기의 원인과 실체
- 최초 등록일
- 2008.01.1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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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위기의 원인과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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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7년 당시 고등학생의 우상으로 불리던 정우성, 고소영주연의 `비트`, 한석규주연의 `넘버3`등 많은 영화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결국,1998년 영화 관람객 600만명돌파라는 한국영화사에 한획을 긋게된 강제규 감독의 `쉬리`가 나오게 된다. 이 `쉬리`라는 영화이후 그동안 블록버스터 한국영화는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이후 2004년까지 그야말로 한국영화의 중흥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 `친구`가 쉬리의 관람객 기록을 깨기 시작하면서 2000년 초반 한국영화는 절정기에 이르게 된다. 이 기간동안 `실미도`.`태극기 휘날리며`,`왕의남자`등이 1000만관객을 돌파하게되는데 이즈음 언론에선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라고까지 극찬하며 한국영화계가 많이 성장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었다.
많은 한국영화가 성공함에 따라 영화 한편 찍는데 필요한 비용도 많이 올라서 한편당 100억원을 넘는 영화가 부지기수가 되었다. 이렇다 보니 영화제작을 섣불리 할수 없게 되고 또한 영화제작이 상업적인 면에만 치중하게 되었다. 이러다보니 상업영화만 흥행하게 되고 예술영화들은 점차 설자리를 잃게 되었다. 영화산업이 발전하려면 상업적인 영화 말고도 여러 장르에서 골고루 성장하게 되어야 영화산업이 발달하게 되는데 앞서 언급한 흔히 대박영화들 출연이후 저예산 독립영화들은 영화제작사를 찾지 못하게 되고 결국 영화계전체적으로는 점차 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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