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 쇼트(The Big Short)'
- 최초 등록일
- 2020.07.17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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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빅 쇼트(The Big Short)를 보고 쓴 리폿 입니다.
좋은 영화고 즐거운 마음으로 썼습니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목차
1. 감독 아담 맥케이.
2. 등장인물.
1)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마이클 버리’
2) 스티브 카렐이 연기한 ‘마크 바움’
3) 라이언 고슬링이 연기한 ‘자레드 베넷’
4)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벤 리케르트’
5)그 밖의 등장인물
3. 영화에 나오는 경제 용어
1) 채권
2) 스왑(Swap)
3) 쇼트(SHORT)
4) 서브프라임
5) 모기지
6) CDO
7) 주택담보채권
8) 주택담보채권에 대한 신용부도스왑
4. 빅 쇼트 줄거리.
5. 내가 본 ‘빅 쇼트’
본문내용
5. 내가 본 ‘빅 쇼트’.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최악의 금융 사태는 전 세계 경제를 휘청거리게 했다. 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문이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란 주택 시장에서 집을 살 때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에게도 그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초창기 은행은 대출을 승인할 때 주택을 담보로 하되 대출을 받는 사람의 신용을 체크했다. 직업이 있어서 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 사람 위주로 대출을 승인했다.하지만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대출금을 안 갚는 것이 요원한 일임을 안 은행은 일제히 주택을 담보로 대출 받는 사람들의 신용 등급을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이는 대출 받은 사람이 직장을 다니고 있을 때는 큰 문제가 안 된다. 하지만 큰 경제 위기가 닥쳐 사람들이 하나둘 직장을 잃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대출금을 갚지 못 하게 되고 이는 은행의 도산으로 이어진다.
이 영화는 무분별하게 대출을 승인하는 은행과 금융 회사의 시스템을 파악하고 당시 눈에 보이는 풍요가 실은 거품임을 깨달은 몇몇 괴짜들이 국가의 부도 사태를 예견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신용부도스와프, 즉 주택 시장이 망할 것이라는 것에 베팅을 하여 큰돈을 번 인생 역전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실제 인물과 실제 인물임을 알 수 있는 등장인물이 나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전후의 위태로운 미국 상황을 헤쳐 나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