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형아를 보고-간호,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08.01.0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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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안녕, 형아>를 보고 느낀바를 적고,
내가 간호사라면 그 환아에게 해줄 수 있는 간호, 또 해주고 싶은 간호에 대해 생각해보고 적어보았다. 꼭 이 영화 내용뿐 아니라, 소아암에 걸린 환아에 대한 간호로 폭넓게 작성한 감상문 형식의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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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운 대로 가족 중 한 환아가 아픔으로서 가족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한 환아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그로인해 영화에서처럼 동생인 한이가 질투를 한다라는 이런 조그만 문제에서 심지어는 불화까지도 생길 수 있단 것을 알았다. 또 부모는 환아가 암으로 인한 지속적인 치료, 그에 따른 부작용, 정상적인 성장이나 정서발달은 가능할지, 경제적인 어려움, 막연한 죄책감 등을 경험하게 됨으로 그에 따라 간호사는 가족들이 불안해하거나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정서적으로 지지를 해주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에는 다방면으로 방법을 강구해봐야 할 것 같다.
또 한별이 나이의 아동들은 자신들의 병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정도가 되고, 의사나 간호사 등 다른 의료진들이 자신에게 행하는 치료나 보살핌에 대해 반항심을 가질 수도 있고, 자신의 신체변화에 대해서 민감해질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아이에게 자신이 가진 병에 대해 막연하게 숨기기보다는 자신이 느끼고 판단해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병에 대해 설명하고, 치료 과정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 변화(예를 들어 머리가 빠진다.등)를 미리 설명해주고 그에 따른 중재방법들을 제시해서 아이가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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