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 !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2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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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려운 단어들을 쓰지 않기 떄문에 무난 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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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기서 나오는 얘기들은 소유의 삶의 방식과 존재의 삶의 방식으로 나눠져서 말한다. 프롬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소유의 삶이 아니라 존재의 삶을 살아야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소유라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 어떤 물건, 즉 브랜드 상품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에 가치를 느끼며 사람들은 그 상품에 대해 판단을 하며 인간으로써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한 사람들의 인식 때문일까? 사람들은 필요해서라기보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임을 보이기 위해 과소비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만의 착각이다. 많은 소유를 하고 있다고 행복 할까?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갖고 있던 모든 것은 언제든지 잃을 수 있기에 늘 불안할 수밖에 없다. 비싼 물건을 구입 하더라도 그것을 보관 하고 잘 관리 하는 데에 많은 심려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불행 해 질지도 모른다. 프롬에 따르면 우리에게 소유라는 개념은 낯선 개념이라고 말한다. 소유란 삶의 방식은 이전에 거의 모든 인류 사람들은 존재의 삶의 방식을 강조했다. 그렇다 우리는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갖고 있으면 된다. 우리가 불행해지는 것은 생존의 필요성을 넘어서서 더 많은 물질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러한 일들 때문에 프롬이 우리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 주고 깨달음을 주기 위하여 쓴 책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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