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간전증(증상, 치료, 간호중재)

소개글

자간전증에 관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목차

*정의
*원인

<1>자간전증
1)증후와 증세
①부종
②혈압의 상승
③단백뇨(prpteinuria)
2)치료 및 간호중재
①정기적 진찰
②간호중재
③입원시의 관리
③분만후 간호

<2>자간증
1)증후와 증세
2)자간발작단계
①전구기
②강직기
③간대성 경련기
④혼수상태
3)자간환자의 치료 및 관리
4)자간의 심한 증세
5)자간환자의 사망

본문내용

<1>자간전증
1)증후와 증세
A.증후
①부종
처음에는 잠재적인 부종으로 체중증가 현상이 온다. 이때는 체액의 축적보다는 어떤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본다. 임신후 체중증가는 1주에 350gm까지를 정상으로 보고, 이 이상 증가되면 비정상으로 판단한다.
다음 육안으로 나타나는 부종에서 혈관의 압박으로 발목이 붓는 것은 위험성을 나타내 지는 않지만 전 임부의 40%에서 나타난다. 안정을 취하면 곧 없어진다. 대퇴, 안면, 손, 천골 등에 부종이 나타나면 상당히 심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중증인 경우는 음 부 전체에 부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임신중에는 일주에 한 번씩 체중을 측정하여 만일, 체중증가 현상이 나타나 면 염분제한, 저탄수화물 식이, 고단백 식이 등을 제공하고 안정을 시킨다.
②혈압의 상승
자간전증에서 혈압의 상승은 위험한 증후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혈압 140/100mmHg 가 혈압 150/90mmHg일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한다. 혈압이 160/100mmHg이 되면 태아는 위험하다.
보통 혈압이 10mmHg 상승되면 주의하여 휴식과 식이의 조절을 해야한다.
③단백뇨(prpteinuria)
임신중독증이 심해지면 단백뇨가 나타나게 된다. 만약에 산전관리에서 임부의 소변에 단백이 약간이라도 나타나면 입원하여 철저한 관리와 관찰을 해야 한다.
절대안정과 식이의 조절이 필요하다. 원래 임신중에는 사구체의 여과작용 증가 형상과 재흡수작용의 저하로 피곤할 때 요에 단백이나 당이 나올 수 있으므로 한 번 검사로 확진을 내리지 않고 두세번 다시 확인하여 계속 나타날 때는 단백뇨로 간주하고 입원 시키게 된다. 임신중독증에서 단백뇨가 나타나는 것은 순환이 안되고 혈액이나 세포의 장애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신장조직의 결손 현상을 의미하게 된다. 이때 소변에 나타나는 단백의 양은 중독증의 중증도를 나타낸다. 자간증에서는 소변 1l당 최고 12gm까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대개 liter당 0.5gm정도 나타난다.

참고 자료

◎Reference
모성간호학 김인순 외 . 수문사
모성간호학∥ 최연순 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