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07.12.18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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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선전 쓰기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친가쪽에 아들이 나 혼자밖에 없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다. 4살 때 부터 동네 슈퍼마켓으로 심부름을 잘 다녔다고 부모님께서 아직도 말씀을 하시곤 한다. 7살 때 유치원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때 왜 그렇게 유치원을 가기 싫어했는지 매일 아침이면 유치원에 안간다고 울면서 때를 써서 부모님한테 혼이 많이 났었다. 8살 때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나는 어렸을 때는 소심한 아이였다. 낯을 많이 가려서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왔다. 친한 친구들 몇 명하고만 다니는, 학급에서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였다, 그런데 중학교 때 대전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같은 중학교에 진학을 할 수 없었다. 그것은 나의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초등학교와 다른 삶의 모습에 쉽게 적응을 못했다. 그런데, 초등학교 때보다 더욱 넓어진 사회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나도 중학교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중학교 때부터는 초등학교와 달리 성적에 대한 압박과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겨난다. 지금도 내가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나에게 성적에 대한 일체의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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