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7.12.15
- 최종 저작일
- 2006.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장 분량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북리뷰 도서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을 빌렸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였기 때문에 ‘언젠가는 한번 꼭 읽어봐야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사실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 읽어보지 못하고 있었던 책이었다. 글자의 크기도 적당히 크고, 또 책의 두께도 얇았기 때문에 빌리는 순간부터 내 맘에 들었고, 그리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술술 잘 읽어 내려갔다.
책의 부제가 말해주듯이 정말로 이 책은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응하는 확실한 방법!”에 대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었다. 책은 액자식구성으로 되어있었고, 마이클이 ‘치즈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이었다. 액자안의 이야기의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생쥐인 스니프, 스커리와 꼬마인간인 헴과 허가 미로 속에서 치즈창고 C를 찾게 되어 풍족한 나날을 보내지만, 어느 날 치즈가 갑자기 없어지게 된다. 어쩌면 그 치즈를 다 먹게 되었다는 내용을 표현한 것인것 같다. 생쥐들은 이미 변화를 느끼고 있었기에 새로운 치즈창고를 찾아 나서게 되지만, 꼬마인간들은 처음에는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기만 한다. 여전히 헴은 치즈창고안에서만 머물려고만 하지만, 결국 허는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다시 미로속의 여러곳을 헤매다 치즈창고 N을 발견하게 되고, 헴도 결국 찾아온 것 같은 암시를 주며 이야기는 끝난다.
책의 중간 중간에 변화에 대한 많은 조언들이 나온다. 마치 삶에 대한 지침서라고나 할까? 한 페이지의 치즈그림 위에 요약된 한마디의 구절 하나하나가 나에게 큰 조언이 되었다. 핵심된 내용을 요약해놓은 부분은 다이어리에 따로 메모도 해 두었다
참고 자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책/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