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음성도와 이온화경향의 차이점

소개글

물리화학 또는 자연과학을 공부하실 때 ‘전기음성도’와 ‘이온화경향’에 대한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 혼동하기 쉬운 두 개념에 대해 요점정리와 차이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료가 깔끔해서 수정없이 레포트 내셔도 아무 문제 없으실 겁니다^^*

목차

1. 전기음성도 [電氣陰性度, Electronegativity]
1-1. 정의
1-2. 요점 정리

2. 이온화경향 [ionization tendency]
2-1. 정의
2-2. 요점 정리

3. ☆ 전기음성도와 이온화경향의 차이점 ☆

본문내용

전기음성도 [電氣陰性度, Electronegativity]
: 원자가 전자를 끌어당기는 능력

전기 음성도란 공유 결합에서 원자가 공유 전자쌍을 끌어당기는 힘의 상대적인 세기를 말합니다. 전기 음성도가 클수록 (―)이온이 되기 쉽고 산화력이 크며, 2원자 분자에서는 두 원자의 전기 음성도 차이가 클수록 극성이 커집니다.

다른 원자로부터 전자를 잡아당겨 내가 음전하가 되려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가 전기 음성도입니다. 전기 음성도가 클수록 그 원자가 전자를 잡아당기는 능력이 큽니다. 따라서 주기율표에서 위로 갈수록, 또 오른쪽으로 갈수록 전기 음성도는 커집니다.


☆ 요점 ☆

- 공유 결합에서 원자가 전자를 끌어 당기는 힘
- 수소의 전기음성도를 2.1로 정하고 비교한 값
- F = 4.0 (최대값) , Fr = 0.7 (최소값)

☆ 전기음성도의 크기 ☆

- 같은 주기 : 원자 번호 증가 → 음성도 증가
- 같은 족 : 원자 번호 증가 → 음성도 감소
- 비금속 원소 : 대부분 2.0 이상
- 금속 원소 : 대부분 2.0 이하


이것은 가전자 껍질에 있는 원자수와 핵에 떨어져 있는 껍질 간 거리의 함수입니다. 거의 채워져 있는 껍질은 완전히 채우려고 하는 성질이 있으며, 거의 빈 껍질은 쉽게 전자를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전자 7을 갖는 염소는 외부껍질을 채우기 위해 전자를 얻으려고 하지만 그 반면 나트륨은 그의 가전자를 쉽게 포기합니다. 전기음성도는 주기율표에서 오른쪽으로 위로 갈수록 증가하며, 결합의 형을 결정합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