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무기재료 의견서(화학결합의 결정요인)
- 최초 등록일
- 2023.07.30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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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유리와 수정의 구조
3. 제조과정
4. 유리의 비정질
5. 단단한vs튼튼함
6. 강도
7. 이온결합과 극성 공유결합을 결정짓는 전기음성도 1.7
8. 100% 금속결합은 존재할까
본문내용
소개
무기재료응용화학의 수업을 들으며, 유리와 수정은 둘 다 고체상태이지만 구조와 물리적 특성에 있어 차이가 있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서 유리는 비정질이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아주 서서히 흘러내리고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생겨 조사해보았습니다.
유리와 수정의 구조
우선, 유리와 수정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리는 비정질구조를 가지며, 이온이나 분자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지 않다는 특징을 지닙니다. 여기서, 비정질 구조란 무질서한 물질, 무질서한 원자들의 구조를 말하며, 규칙적인 반복구조가 없는 구조를 말합니다. 이에 반해 수정은 유리와 달리 분자나 이온이 일정한 패턴으로 배열되어 있어, 규칙적인 원자구조를 지닙니다.
또한, 이산화규소를 포함하는 다결정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제조과정
유리는 고온에서 녹은 후 급속한 냉각으로 제조되며, 수정은 물질이 일정 시간동안 천천히 냉각하고, 결정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로써, 수정은 깨지기 어렵고 단단하고 광학적으로 다양한 색상과 반사율을 지닙니다. 또한, 유리는 깨지기 쉽지만 광학적으로 투명하고 열과 전기를 잘 전달하는 특성을 지닙니다.
유리의 비정질
소개에서 말한 바와 같이 유리는 비정질이기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주 천천히 흘러내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왜 그럴까에 대해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설명한 바와 같이 유리는 비정질 구조를 가지고 있어, 분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지 않습니다. 또한, 유리는 점성이 높아 천천히 흘러내립니다. 물질이 액체 혹은 기체인 경우에는 서로 자유롭게 움직이지만 비정질 고체인 경우 입자들이 물질 내부에서 움직이면서 서로 충돌합니다.
이는 서로 분자들이 밀착되어 있어, 천천히 변형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비정질 고체일 경우 입자간의 점성이 높아지기에 천천히 흘러내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