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현장에서 실천적 에너지 교육이 필요’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2.0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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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현장에서 실천적 에너지 교육이 필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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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현장에서 실천적 에너지 교육이 필요’를 읽고
이 글에서는 에너지에 대한 우리의 시각이 바뀌어야 할 때이며 우리의 의식을 바꾸는데 일시적이고 단발적인 에너지 절약 홍보만으로는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어린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배워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평생교육을 통한 내재화를 통해서만 미래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우선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 현황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글에서는 국내 에너지 사용 현황, 한국경제와 에너지 위상,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의 전 세계적 동향 등의 명확한 도표와 그래프를 제시한다.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선진국들에 비해 에너지 사용 비율이 훨씬 높다는 사실을 알았다. 인터넷을 통해 더 조사해보니,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9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1인당 에너지 소비가 세계 5위 안에 들어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교육열이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이다. 이와 같은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대해 알릴 수 있겠다.
학교 교육 외에도 이 글에서는 몇 가지 에너지 문제 해결의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에너지 자원의 지속적 확보와 에너지 이용의 합리화, 한정된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동원하기 위한 방향정립, 에너지에 대한 국민의식의 전환이다. 에너지 문제를 국가적 차원, 세계적 차원 등 통합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에너지를 바라보는 국민의식의 전환 역시 교육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이 글에 말미에서는 청소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한다.
학교에서의 소비실천교육사례
-에너지 절약을 중심으로-
에너지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에너지에 대한 우리의 시각이 바뀌어야 할 때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에너지 절약에 있어서 교육의 역할이 대단히 크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학교에서의 에너지 절약에 관한 학습 지도안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였다. 이 글에서는 학생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학생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총 6차시의 에너지 관련 교육을 다루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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