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의 치료방법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7.11.25
- 최종 저작일
- 2007.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알츠하이머의 치료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을 기술하였다.
목차
뇌세포는 죽지만 뇌는 죽지 않는다.
뇌를 훈련시켜라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새로운 시도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치료에 빛
치료(intervention)
본문내용
뇌세포는 죽지만 뇌는 죽지 않는다.
논산에 사는 64세 이할아버지는 10년전 뇌 졸중으로 쓰러져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하루에 4만보를 걸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다.
꾸준한 걷기 운동과 반복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뇌에 자극 을 줌으로써 그는 손상도니 뇌기능을 어느 정도 회복시킬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것은 이른바 뇌가소성을 활용한 치료법이라고 한다. 재활의학에서는 뇌졸중환자의 경우, 뇌가소성을 활용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치매환자의 경우 이 뇌가소성을 활용해 어느정도 인지기능을 향사시킬 수 있을까?
뇌를 훈련시켜라
알츠하이머병은 발병 이후 서서히 증세가 나타나며, 5~10년 동안 점차 악화된다. 그래서 조기에 알츠하이머병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어렵다. 뇌에 심각한 손상이 생기기 전에, 뇌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게리 스몰교수는 뇌를 훈련시키는 노력을 통해서 기억력 저하를 막고 뇌의 젊음을 유지할 것을 강조한다. 그는 실제로 2주간의 뇌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기억력 장애 환자의 기억력 향상을 돕고 있다. 그렇다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도 뇌를 훈련시키는 노력이 어떤 효과가 있을까?
3년 째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송할아버지. 병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인지기능 향상을 목표로 한 달간의 작업 치료에 참여했다. 작업 치료 후 송할아버지의 증상 변화를 관찰하고, 뇌의 PET영상을 분석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