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선사문화와 국가형성
- 최초 등록일
- 2007.11.2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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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사선사문화와 국가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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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구석기시대 유적 분포
구석기인들은 동굴에서 살거나 강가에 막집을 짓고 살았다. 규모는 대략 3, 4명에서 10명이 살았을 정도이다. 구석기 시대에는 가족 단위의 무리 생활을 하였으며, 평등한 공동체 사회를 이루었다. 구석기인들은 뼈나 뿔, 뗀석기를 가지고 사냥과 채집 생활을 하였다. 뗀석기인 주먹도끼(hand axe)는 사냥용 도구였다. 주먹도끼 - 연천군 전곡리 ▲
◀ 신석기시대 - 유물유적
신석기문화에서는 토기가 제작, 사용되었으며 또한 목축과 농경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빗살무늬토기는 한반도에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지는 않고, 주로 큰 강가나 해안․호숫가․섬 등에 분포하였다
빗살무늬토기 - 서울 암사동 ▶
입이 넓고 바닥이 뾰족하며 엷은 갈색을 띠고 있는 전형적인 빗살무늬토기이다. 입 부분에는 4줄의 짧은 사선이 돌려 있고, 그 아래에는 어골문(魚骨文)을 가득 채워 넣었다. 바닥이 뾰족한 것은 신석기인이 살던 강가의 모래땅에 세우기 적합하도록 한 것으로 생각된다.
◀신석기시대의 주거지(서울 암사동)
신석기시대에는 농경을 시작하면서 정착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아직 생산력이 부족해 어로의 비중이 높았다. 따라서 신석기인들은 주로 강가나 해안에서 원형 또는 모가 둥근 방형의 움집을 짓고 생활하였고 농경이 실시되었으나 어로의 비중도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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