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 - 유리제조(유리다루기)

소개글

일반화학 - 유리제조(유리다루기)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실험원리
4. 실험방법
5. 고찰

본문내용

고체는 일반적으로 기체, 액체에 대하여 사용되는 말로 금속이나 광물과 같이 일정한 모양을 가
지고 있어서 외부에서 힘을 가하여도 모양이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상식적으로는 단단
한 것, 즉 일정한 형태와 부피를 가지고 있는 물체를 고체라고 합니다. 학문상으로는 물체의 역학
적인 성질과는 별도로 그 물체를 구성하는 원자나 분자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것 그러니까
결정성을 가지는지 그렇지 않는지에 따라서 고체와 액체를 구별합니다. 이 기준으로 할 때 유리의
경우는 상온에서 기본입자들이 불규칙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액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보면 유리와 같은 무기물질이나 고무와 같은 유기고분자 물질은 대부분 결정성을 가지고 있지 않
기 때문에 물리학적으로는 무정형 고체로서 오히려 액체에 가까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분자 이론으로 보면 고체는 원자(분자)끼리의 결합이 매우 강하고, 개개의 원자(분자)는 자유운동
을 할 수 없으며 서로 구속되어 어떤 정해진 위치에 머물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어떤 물
질이라고 고압, 저온으로 분자운동을 저하시키면 고체로 변하게 되며, 반대로 어떤 고체라도 어느
온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분자 배열이 흐트러져서 액체로 변합니다. 이때는 고체를 결정성 고체와
비결정성 고체로 구분합니다. 얼음과 같은 결정성 고체는 구성입자가 규칙적으로 반복되어 있는
배열을 하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일정한 녹는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결정성 고
체의 구조는 규칙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녹는점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리는 액체라고
말할 수도 있고 저온에서 비결정성 고체라고 말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일반화학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