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화학]유리전이 온도와 용융점

소개글

고체 고분자 시료에 열을 가하면 딱딱한 시료가 부드러워지고 마침내 녹아 액상으로 된다. 고체가 액체로 되는 것은 흔히 관찰되는 현상이다. 엄격한 기준으로 보면 결정상태가 액체로 되는 것을 용융이라 한다. 고분자는 모두 결정체가 되기 어려운 물질이다. 대부분의 결정성 고분자는 어느 정도의 비결정부분을 가지고 있다. 비결정 부분이 녹는 온도를 유리전이온도(Tg)라 한다.유리전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전이와 다소 다른 개념이다. 이것을 유리전이라 하는 것은 유리가 고체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굳은 액체에 불과하다. 유리나 비결정고분자들이 녹을 때 얼음과 같은 결정이 녹을 때와 달리 급격한 부피변화나 잠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비결정고분자는 용융점(Tm)없이 Tg에서 녹는다.

목차

1. 유리전이 온도란
2. 유리전이 온도의 변인
3. 유리전이 온도의 측정방법
4. 용융점이란
5. 용융점의 변인

본문내용

용융점(Tm)이란?

용융점 또는 융해도라고도함
1atm하에서의 융해온도
열을 가하면 구성입자들의 에너지 증가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회전운동을하면서 자유롭게되어 유동성의 액체가 됨
불순물함유 또는 압력에 따라 변함.

참고 자료

고분자화학 2001(문운당) 2.고분자의 구조와 물리적 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