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신년기획으로 제작하여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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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에서 신년기획으로 제작하여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감상문 입니다
에이쁠을 받은 감상문으로 줄거리 요약과 인상깊었던 사례 2가지를 적었습니다
목차
*신의나라 인간의 나라 전체적인 줄거리
*인상깊었던 2가지 사례
본문내용
kbs에서 신년기획으로 제작하여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는 1부〈신의부활-국가와 종교가 만날 때〉, 〈2부는 신의뜻대로-근본주의 대 근본주의〉 3부는 〈신의 이름으로-전쟁의 신, 평화의 신〉이렇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이 영상물 에서는 종교를 통해 정치, 평화의 문제를 생각한다.
프로그램의 1부에서는 중국의 유교, 러시아 정교, 일본 신도교의 영향력이 급속히 커지고 있음을 주목한다. 이들 세 종교가 각 나라에서 민족적 정체성 실현과 국가주의를 위한 정치 이데올로기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는 혐의를 제기한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 공자사상의 숭배, 사하로프 종교박물관 테러 현장 등을 찾아 민족주의 강화와 국가주의 통합을 위해 종교가 이용되는 현실을 말한다.
2부에서는 근본주의가 격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믿고 있는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움직이는 가장 열정적인 에너지원은 근본주의 집단이다. 그들은 성경과 코란에 적힌 문자 그대로 세상을 해석하는 이들은 신의 말씀이 개인의 신앙을 넘어 정치, 경제, 문화 등 인간의 모든 영역에서 실현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2부에서는 진화론VS지적설계론, 기독교 근본주의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미국에서는 약 2백만명이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는다. 이중 상당수는 종교적 신념 때문인데, 공립학교들이 창조론을 비롯한 기독교적 가치관을 교육시키지 않는 것이 이유다. 지적설계론에 대한 논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새로운 창조론으로 불리는 지적설계론은 이 세상은 진화론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으며, 지능을 가진 설계자가 개입했다는 주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