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의 정석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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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회계의 정석
세키 마사유키. 김민경. 원앤원북스. 2007년 04월 02일
서평입니다
목차
1. 개념
2. 기업과 투자
본문내용
1. 개념
회계에서 재무까지 핵심을 훑었다. 좋은 책이다. 쉽게 개념을 전파하고 있지만 깊은 내용도 커버한다. 투자에 대한 이야기까지 있으니 재무회계, 관리회계, 재무관리까지 중요한 개념은 다 나온다. 세부사항보다는 개념적인 통찰이 중요하다. 개념이 없는 곳에 말이 난무한다고 했다. 비슷한 일을 하면서도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들이 잘 이해된다.
주목할 부분에 대해 몇 가지 개념에 대해 언급해 보자. ‘당좌자산을 화폐자산이라고 한다’. 이해가 싶다. 당좌란 앉은 자리에서, 빠른 이런 말인데 개념잡기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돈이라고 이해해 버리면 쉽겠다. ‘전력회사 등은 유동성 레이아웃이 아니라 고정성 배열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트에 공시된 한국전력의 대차대조표는 유동성 배열법을 사용하고 있다. 할 수 있다는 것이지 해야한다는 것이 아님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감손회계란 고정자산 가치하락분 만큼을 손실로 처리한다’는 개념이다. 고정자산을 시가로 평가한다는 뜻이다. 자산은 취득원가로 산정했다. 과거에야 물가는 늘 오르는 것이었으니 이것이 보수적이었다. 하지만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서도 보듯이 디플레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최근 법인세 효과로 은행은 대손을 빨리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세법보
참고 자료
회계의 정석
세키 마사유키. 김민경. 원앤원북스. 2007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