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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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시인의 사회를 읽고 느낀점 및 교육과 교사에 대한 재해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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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책은 오래된 책이지만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시사한 것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점점 높아만 가는 학업위주의 교육열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나는 무엇보다 주인공 키팅 선생님을 보면서 교사라는 직업이 정말로 중요하고,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고, 참된 교육이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따라서 나는 이 책에 나오는 키팅 선생님에 대해 집중 분석하면서 참된 교육이 무엇인지, 나는 어떠한 교사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키팅 선생님은 영어 교사로 학생들의 명문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삼아 군대처럼 철저히 공부만 시키는 학교에 부임한다. 다른 교사들은 학교 목표와 교육 방식에 맞게 학업 위주의 수업만 진행 하고, 학생들이 지켜야 할 틀에 박힌 규칙을 지키도록 철저히 감시한다. 하지만 키팅 선생님은 첫 수업부터 ‘카르페디엠’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현재를 즐기면서 살아가라는 파격적인 수업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캡틴’이라 불릴 정도로 학생들에게 큰 영향이 된다. 학생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수업을 진행하고, 자유로움이란 무엇인지를 잘 알려주었던 키팅 선생님! ‘죽은 시인의 사회’란 클럽을 통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시를 읊고 지으면서 스스로 창조의 능력을 키우고,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언인지 깨닫게 해 준 선생님의 교육! 언제나 학생들에게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생각을 하게하고, 자유를 사랑하고 삶이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준 키팅 선생님의 모습! 이는 이제 모든 교육 방침이 변화가 있어야 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을뿐더러 진정한 교육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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