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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피카소의 성공과 실패를 읽고 (A+)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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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11.07
최종 저작일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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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과 사상 수업중 A+를 받은 감상문 입니다.

목차

황제 피카소
스페인
고상한 야만인
소통
피카소의 고독

본문내용

황제 피카소
피카소는 처음부터 천재였다. 열 살 소년 피카소는 시골 미술교사인 아버지를 능가하는 그림솜씨로 아버지의 팔레트와 붓을 물려받았다. 그 이후 화가로서 피카소의 삶은 탄탄대로였다. 모든 이들이 피카소의 재능을 인정했고 그의 그림을 칭송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흔에 가까운 나이로 눈을 감기까지 평생을 위대한 천재화가의 대우를 받으며 살았다. 피카소에 대한 사랑은 화가와 그의 그림에 대한 애정을 넘어서서 신화적이기까지 했다. ‘중요한 것은 미술가가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그가 어떤 사람인가 이다.’라는 말을 통해 피카소가 미술가로서의 행위보다 미술가, 예술가 삶과 생각, 정신 그 자체에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반대로 그가 그렇게 주목받아 왔음을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존 버거의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는 당시(지금까지도) 피카소를 비판적으로 견지하는 유일의 책이었기 때문에 출판이후 엄청난 비판을 감수해야 했다.
그의 천재성, 즉 그의 뛰어난 재능과 이를 종용하는 내면의 누군가가 그를 단순한 천재에서 신화적 존재로 격상시켰다. 그는 현대회화에서 연구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잔이나 몬드리안과 같은 당대의 화가들에게 연구정신은 현대회화를 이끄는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피카소는 예외였다. 그는 몰골이 연구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자신의 천재성에 손을 맡기면 위대한 작품이 탄생했다. 그에게 미술 창조과정은 꿈, 환상과도 같았다. 그는 여든두 살 때 ‘그림은 나보다 힘이 세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게 한다.’라고 고백한다. 존 버거의 말을 빌리자면 악의 없는 악마인 두엔데에게 내적 자아를 맡긴 피카소는 연구정신으로 작품을 발전시켰던 다른 화가들보다 몇 배는 더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참고 자료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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