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봉사의 목회적 장치

소개글

교회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는 선교와 봉사에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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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인 동시에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라고 한다. 이말은 자동적으로 그 나라의 구성원과 몸의 구성원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 구성원은 한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이다. 그리스도 인들은 교회의 회원이 됨과 동시에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비로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한다.(골 1:13), 그러므로 예수를 믿고 교회의 회원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선민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지상에 존재한다.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이나 지체는 수 없이 많이 있다. 그많은 지체가 다같이 한 몸인 그리스도의 몸에 직결되어 있다. 몸에 붙어있지 않는 지체는 썩어버린다. 그 지체가 몸에 붙어 있는 한 그 지체는 머리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그것은 모든 지체는 합하여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기능은 다르나 본체는 같다. 이것이 바울의 가르침이다. 그리스도가 교회를 통하여 역사 안에 존재 한 다면 모든 교회는 무조건 하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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