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와 라이언 일병구하를 통하여 본 한국과 미국 문화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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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문화와 한국 문화의 문화적인 부분에 대하여 살펴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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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많은 학자들이 문화라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한다. 문화 상대주의,문화 우월주위, 자문화 중심주의, 문화 사대주의 같은 말을 많이 사용한다. 이렇게 문화에 대한 정의가 많음에도 나는 그동안 문화라는 것에 대하여 별로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의 문화 역시 미국의 문화를 많이 받아들이고, 그것을 흡수하고 닮아가는 모습을 많이 가는 경향을 보이기까지 한다. 인터넷의 발달과 글로벌 시대의 발달로 어느새 자국의 교유한 문화라는 것이 점차 사지지고 세계가 단일 문화로 통합되는 현상이 이제 눈앞에 다가온 시대다.
이럴 때 일수록 나는 우리문화의 고유성과 순수성을 회복하여야 된다고 생각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문화를 바로 알 때 비로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비교하고 더 나아가 우리 문화를 지킬 수 있을 꺼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우리의 문화가 옳고, 그것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생각의 자문화 중심적인 생각은 아니다)
한국의 문화와 미국의 문화를 비교하기에 한국형 블록버스터라고 칭해지는 “태극기 휘날리며”와 미국의 대표적인 전쟁
영화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통해 영화로 통해 본 두 나라의 문화의 비교, 고찰을 해 나가면서 이글을 전개하겠다.

먼저,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하여 본 한국문화가 과연 한국의 문화가 무엇인지 분별하여 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였다. 아니나 다를까 나역시 한국인으로 한국의 정서를 가지고 20년 넘게 생활 했기에 또한 그러한 상황에 늘 익숙했던 나의, 그리고 우리의 문화였기에, 아무 비판 없이 그저 재미로 영화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이 둘 영화 가운데 서로 다른 문화라는 코드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다시 한번 영화를 볼 때 내가 한국인이라는 나의 기본적인 정서를 배제하려고 노력하면서 보았다. 그 가운데, 영화 속의 한국문화가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중심 사상은 유교적인 관점의 문화가 그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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