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소송(소비자 부당사례)을 경제원리로 고찰 1장요약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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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폰 소송(소비자 부당사례)을 경제원리로 고찰 1장 요약한 것입니다.
소비자 부당(피해)사례에 대해 이를 경제원리로 풀어 경제원리 적으로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의 1장으로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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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장을 움직이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가격이다. 경제학의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장 합리적인 기준을 결정해주는 가격!
아이팟이라는 재화로 mp3플레이어 시장의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 하고 있던 애플 사는 휴대폰 시장 공략을 위해 아이폰을 출시했고 그 이후 기업의 전략에 따라 (예상외의 판매 부진과 경쟁 상품들의 가격경쟁 등) 초기 가격에서 약 30%의 가격인하를 단행하게 된다. 여기에서 기업의 상품 판매 증가를 위한 가격정책과 그 정책의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소송인 것이다
IT제품들의 제품의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락하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다. 그 기간이 이번 경우 짧고 그 폭이 큰 편이기는 하지만 만약 이번 가격인하가 위법으로 판결이 나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 해봐야 한다.
수업시간에 가전제품판매시장의 소송과 백신관련 소송에 대해서 배웠었다. 이와 비슷하게 아마도 이번 소송이 소비자의 승리가 된다면 그 승리한 소비자는 많은 이득을 받게 되겠으나 그 후 모든 IT제품 (특히 구형제품)의 가격은 처음 시장에 나왔던 가격과 별 차이가 없게 될 것이다. 제품들의 할인행사나 Reduce처리 특가 상품 등의 혜택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는 오히려 더 많은 소비자의 잉여와 혜택이 사라지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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