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이치요(樋口一葉)의 <일기>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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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히구치 이치요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작품 <일기> 원문을 통한 분석, 비평, 감상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1. 작가소개 樋口一葉(ひぐち いちよう)
2. 대표작품
3. 작품소개
4. 치열하게 피는 꽃 이치요(박영선 역/북스토리)줄거리 및 원문 번역
본문내용
1. 작가소개 樋口一葉(ひぐち いちよう)
본명은 히구치 나츠樋口奈津(히구치 나츠코樋口夏子라고도 함). 1872년 5월 2일에 태어났으며 안락한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1889년 아버지가 죽자 호주가 되어 24세 때 까지 어머니와 여동생을 돌보며 고통과 가난의 역경 속에 살아가야 했다. 14살부터 나카지마 우타코中島歌子의 하기노야萩の舎라는 학원歌塾에 다니며 고전문학 및 와카를 공부했다.
<중략..>
4. 치열하게 피는 꽃 이치요(박영선 역/북스토리)줄거리 및 원문 번역
◊몸에 걸친 낡은 옷 15세 (1887년) - 주로 간단하게 하기노야에서 와카수업을 받은 이야기만 몇 줄 적어놓았는데 가제(歌題)에서 최고점을 얻기도 했었다고 적고 있다.
◊새싹 사이로『若葉かげ』19세 (1891년) - 이치요우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이 일기 속에 드러나기 시작한다. 글에 대해 쓰는 것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생겼다고도 해야 할까. 또한 이때 글쓰기에 대한 가르침을 받기위해 나카라이 토우스이半井桃水를 처음 만나게 되고 점점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나카라이와의 만남을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에 대한 향한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4月10日 - 名のみことごとしう若葉かげなどいふものから、行末しげれの祝ひ心には侍らずかし。卯のはなのうきよの中のうれたさにおのれ若葉のかげにこそすめ
거창하게 ‘새싹 사이로’라 이름 붙였으나 이것은 결코 앞날의 축하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다. 다만 ‘신록의 그늘’에서 산다는 그런 의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