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후미코(林芙美子)의 「방랑기(放浪記)」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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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야시 후미코라는 작가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작품 <방랑기>의 원문을 통한 분석, 비평, 감상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1.작가 이력 및 대표작
2.작가 선정 이유
3.「방랑기」
(1)줄거리
(2)본문 중요부분
4.작품해설 및 평가
본문내용
1.작가 이력 및 대표작
1904. 12. 31 일본 시모노세키[下關]~1951. 6. 28 도쿄[東京].
본명은 미야타[宮田] 후미코. 도회지 근로자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다루었다. 화류계 출신인 어머니는 어린 후미코를 포함하여 아버지가 다른 3명의 아이를 데리고 결혼하게 되었는데, 이때 후미코는 사생아로 입적되었다. 어머니의 자유분방한 생활로 그녀는 계속 불안정한 생활을 하다가 1916년 오노미치[尾道]로 가서 1922년 여고를 졸업할 때까지 머물렀다.
<중략..>
(2)본문 중요부분
私は商人宿とかいてある行燈をみつけると、耳朶(みみたぶ)を熱くしながら宿代を聞きにはいった。親切そうなお上さんが帳場にいて、泊りだけなら六十銭でいいよと旅心をいたわるように「おあがりやす」と云ってくれた。三畳の壁の青いのが変に淋しかったが、朝からの着物を浴衣にきかえると、宿のお上さんに教わって近所の銭湯に行った。旅と云うものはおそろしいようでいて肩のはらないものだ。女達はまるで蓮の花のように小さい湯漕(ゆぶね)を囲んで、珍しい言葉でしゃべっている。
나는 상인숙소라고 써져 있는 행등을 찾아내면 귀청을 뜨겁게 하면서 숙대를 물고 들어갔다. 친절할 것 같은 여주인이 계산대에 있어, 숙박 뿐이라면 60전으로 좋다 라고 여정을 돌보듯이 “싼값으로 할 수 있음”이라고 전해 주었다. 다다미 벽의 푸른 것이 이상하게 허전하였지만 아침부터 기모노를 유카타로 갈아입고 숙소의 여주인에게 물었던 근처의 목욕탕에 갔다. 여행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은 무서운 것 같았고 어깨가 땅김이 없는 것이다. 여자들은 마치 연꽃의 꽃과 같이 작은 욕조를 둘러싸고 , 드문 말로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