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의 격동의 시대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7.10.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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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의 이야기를 읽고 이에 관한 감상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거장의 숨은 의중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잠시나마 큰 틀에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진것만으로도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학,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도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자 교과서가 아닌가 합니다.
목차
* 격동의 시대를 읽고
* 세계의 경제대통령 그린스펀
* 미국경기의 경착륙 가능성
*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가능성
* 인도 경제 어떻게 볼 것인가
* 신흥시장에 관하여
* 러시아에 관하여
* 글을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의 이야기를 읽고 이에 관한 감상문을 작성해 보았다. 전반적으로 보자면 이책은 격동의 시대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발휘한 앨런 그린스펀의 회고록이다. 이 책은 역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함께 그가 FRB 의장에 취임한 지 두 달만에 겪은 1987년 증시 대폭락, 1990년대의 고도성장과 아시아 외환위기, 2001년 9·11테러 등 각종 어려움을 통해 얻은 나름의 경제분석과 전망을 정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외환위기가 정부의 돈놀이 때문에 일어났다든가, 이라크 전쟁은 석유 때문에 일어났다든가 하는 등의 비화들도 쏟아져 나온다.
세계의 경제대통령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은 1926년 뉴욕의 워싱턴 하이츠에서 태어났다. 그는 줄리어드음대에서 클라리넷을 공부하고 직업 뮤지션으로 일한 후에, 뉴욕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4년에는 컨설팅 회사 타운센드그린스펀사를 설립하여 경영활동을 시작하였다. 1968년 닉슨의 경제자문관을 시작으로, 1974년부터 1977년까지는 제럴드 포드 대통령 정부에서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1987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Federal Reserve Board) 의장으로 임명받은 후 18년 6개월간 활동하다 2006년 1월 퇴임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퍼시픽 인베스먼트 매니지먼트(PIMCO)의 자문을 맡고 있다.
참고 자료
* 격동의 시대 - 현대경제연구원
* 그린스펀 경제학의 위험한 유산 - 돈키호테
* 경제대통령 그린스펀 - 한울출판사
* 경제학백서 - 박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