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위기, 서브프라임모기지

소개글

미국발 금융위기와 일본경제불황10년에 관한 레포트

목차

(1) 미국의 금융위기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그 원인은 ?
(2) 일본의 장기경제 불황. 자산가격 버블 ‘잃어버린 10년’
(3) 양 국의 금융위기에 관한 차이점
(4) 양 국의 금융위기에 관한 유사점
(5) 결론

본문내용

(1) 미국의 금융위기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그 원인은 ?
지난 15일, 대형투자은행 Merrill Lynch의 Bank Of America로의 매각을 비롯하여 Lehman Brothers의 파산신청, AIG의 유동성위기 등 미국은 현재 금융위기에 처해있다. 이러한 미국금융위기는 미국금융기관들의 서브프라임모기지의 방만한 운용에서 시작되었고, 이런 대출상품을 만들기 위한 파생상품이 여러 금융상품과 연계되어 다른 투자상품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서브프라임모기지를 통한 무책임한 대출과 주택경기의 하락으로 연체율은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Bear Stearns의 JP Morgan으로부터 인수합병이 부실징후의 시작으로 나타났다.

(2) 일본의 장기경제 불황. 자산가격 버블 ‘잃어버린 10년’
일본은 90년 초 부동산 버블 붕괴가 10년 장기불황의 원인이라는 점에서 현재 미국상황과 유사하다. 부동산 버블 붕괴는 부동산 및 주식 폭락으로 이어져 부동산을 담보로 자금대출을 해주었던 은행들이 일제히 부실징후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금융불안은 기업뿐 아니라 실물경제에까지 타격을 주었었다.


(5) 결론
미국의 주택시장 침체와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추후 상당기간 동안 경기부진이 예상되어지기는 하나, 이를 ‘일본장기경제불황의 복사판’이라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금융위기의 원인 등 몇 가지 측면에서 미국과 일본이 서로 유사함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에 관한 차이점들 또한 분석해본다면 미국경제가 실제로 일본과 같은 장기불황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한국은행 보고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일본 장기불황과의 비교’
: 한국일보 ww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