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기후협약회의

소개글

지구온난화에 관련하여 좀 있으면 끝날 교토의정서와 관련해 최근에 UN에서 기후협약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그 회의의 내용과 유엔의 입장과 부시의 입장을 담은 레포트 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UN 기후협약회의
1. 회의배경
2. 몇 개국이 참가 했는가
3. 주요내용
4. 부시특별연설
5. 유엔 입장
6. 부시 입장

본문내용

1. 회의배경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기후변화의 과학적 근거는 이제 충분하며, 앞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구온난화 대책에 지구촌 모든 국가가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정치적인 노력은 부족한 상태였으며, 9. 24일의 ‘기후변화 고위급회담’에 각국 지도자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이와 같이 세계는 기후라는 동심원을 따라 급박하게 맴돌고 있다. 이러한 동심원의 구심점은 당연히 지구온난화를 더디게 만드는 온실가스 감축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계는 에너지 소비구조와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미래는 우리 손에(The Future in Our Hands)라는 주제로 개막된 이날 회의는 국가 간 온실가스 배출의무를 규정한 교토의정서 시한이 2012년 만료됨에 따라 그 이후의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기후변화 대응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주도해 성사했다. 이날 회의를 주도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기후변화 문제가 전 지구적, 전 인류적 문제이며 유엔을 통한 협상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이 회의에서 앞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끌어갈지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기를 기대하였다.

2. 몇 개국이 참가 했는가
교토의정서가 2012년 만료됨에 따라 이후의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 방안과 기후변화 대응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150여 개국의 대표들이 참가한 유엔 기후변화 고위급 회의

3. 주요내용
1)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정치적 합의 도출 하였다.
- 2012년까지 기후변화에 관한 새로운 협약이 마련되어야 함
- 12월에 개최예정인 기후변화협약 총회(발리 회의)는 이를 위한 주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협상을 위한 출발점이 되어야 함
- 이 협상은 포괄적인 협상이어야 하고 유엔의 틀 내에서 이뤄져야 함

참고 자료

www.u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