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금융허브 도시로의 서울
- 최초 등록일
- 2007.10.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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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아시아 금융허브 도시로의 서울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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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동북아시아의 금융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노력과 우리와 비슷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여타의 도시들에 대해서 조사해 보도록 하겠다. 현재 동북아 금융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는 도시는 서울 이외에도 도쿄, 베이징, 상하이, 타이페이 4군데가 지역적 시도를 하고 있거나 한 적이 있다.
가장 먼저 금융 허브를 추진하였던 것은 일본의 수도인 도쿄로 전략도시의 시도를 하였었다. 미주지역과의 교류를 위하여 요코하마와 연계를 통해 금융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노린 것이었다. 전략도시의 틀은 1990년대 중반 이미 완성되어 물동량의 확보를 위해서 요코하마 항구를 증설하고 신 항만을 개설하였다. 도쿄도 항구도시지만 화물항의 규모가 워낙 보잘 것 없고 기존도시에 화물항을 연계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므로 15Km 옆의 요코하마를 물류 파트너로 삼아서 해상물량을 소화 하도록 하고 기존의 하네다공항 이외에 나리타공항의 신축으로 항공기 접근을 용이하게 한 결과 현재 5분에 한대씩 비행기가 아시아, 미주대륙으로 뜨고 내리며 6개의 고속도로와 신간센 고속열차가 사람과 화물을 내륙으로 실어 나르는 실정이다. 하지만 후지산과 도쿄타워가 랜드마크로 되어있지만 맨하탄이나 골든게이트 브릿지보다는 국제적 이미지가 많이 약하며 국제적 영화제작이나 이미지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자연홍보만 했기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기에 부자연스런 전략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무엇보다 배후 시장이 작은 단점이 있기에 전략 도시화를 통한 금융허브로의 발전은 실패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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