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팩토리전
- 최초 등록일
- 2007.10.0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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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디워홀에 관한 글과 그의 작품들을, 앤디워홀 팩토리전에 다녀와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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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관 관람이라는 과제를 받아들고, PPT에서만 접하던 작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된다는 생각에 기쁜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미술사에서 배운 바로는 여러 시대가 있고 그에 따른 수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무엇을 택해야 할 지 고민한 것도 사실이다. 우선, 인터넷을 통해 미술전을 검색해 보니 5월에 열리는 미술전은 3개였다.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오르세 미술관 展’, ‘앤디워홀 팩토리 展’. 세 개 모두 너무나 끌려서 한참을 고민하던 중, 평범한 ‘미술전’이란 이름이 아닌 ‘팩토리 展’이라는 색다른 이름을 가진 전시회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억해 냈다. ‘아, 앤디워홀 -’
미술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던 사람이라면 바로 기억했을 것이다-‘앤디워홀’.
그에게는 꼬리표처럼 붙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팝 아트’의 거장이다. 팝 아트에 대해 아직 미술사 강의 시간에는 배우지 않았지만, 예전에 배운 바로는 현대 사회의 소비 ․ 생산 지향적인 것을 미술에 접목시킨 것이 바로 팝 아트였다. 옛날의 기억을 되새김하며 어떤 작품들이 있을 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매를 했고, 다음 날 서울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서울에 도착할 즈음, 추적추적-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앤디워홀의 팩토리 展’ 이 열리는 삼성 LEEUM 미술관 앞에는 앤디워홀의 거대한 사진이 붙어 있어 다행히도 미술관은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이건희 회장의 집이라고 추정되는 으리으리한 집을 지나서 도착한 리움 미술관. 익숙한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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