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감시와 처벌을 읽고 토론
- 최초 등록일
- 2007.09.3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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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시와 처벌을 읽고
권력층과 대중의 상호통제가 가능한가에 대해
토론을 갖고 저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목차
권력층과 대중의 상호통제가 가능한가
푸코의 입장
1.찬성
2.반대
3.용어설명
4.형법의발달
본문내용
*푸코의 주장:
푸코는 권력이 신체에 작용하는 것이 사실은 정신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 개인들은 자기 안에 권력의 감시하는 ‘눈’을 갖게 된다. 그들은 자신을 감시하는 감옥을 자기 영혼 속에 지니고 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의 강제 노동 수용소를 가지고 있다. 그 수용소는 바로 우리 곁에 있다. 우리의 도시에, 병원에, 감옥에 있고 그것은 바로 여기, 즉 우리 머리 안에 있다.” 이러한 주체는 학교, 병원, 교회, 군대, 감옥 등에서 길들여지고 훈련받고 통제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규율은 정상적이고 건강하고 온순하고 능력 있는, 즉 기준에 맞고 쓸모 있는 개인을 창조한다. 이때의 개인은 스스로가 형성한 권력의 기준을 자신의 ‘고유한’ 기준으로 삼는다. 푸코는 개인들이 이러한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찬성의 입장>
권력층과 대중의 상회통제는 가능하다.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다수의 대중들이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다. 이 대중들은 인터넷이라는 발언대를 확보하여 도리어 권력 자체를 감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파놉티콘에 반대되는 개념인 시놉티콘이라 부른다. 대중들은 권력에 대응하여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시민단체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CCTV나 전자주
참고 자료
감시와 처벌/오생근 옮김/미셸 푸코 지음/나남출판/2003.10.5/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