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와처벌 그리고 나의 일상생활에 관한 주제로 한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06.0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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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시와처벌이라는 책을 읽고
이 책의 주제와 나의 일상생활을 관련지어
쓴 레포트입니다.
A+ 맞은 자료입니다. 내용을 좀 더 보충하여 쓰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껍니다. ^^
목차
1. 감시와 처벌
2. 정보화 사회에 존재하는 감시와 처벌
3, 나의 일상생활 속 감시와 처벌
본문내용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사회라는 체계적인 감시와 통제 속에 존재하며, 이러한 공간에서 성장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유치원과 학교를 다니고, 이러한 곳에서의 규율을 익히고, 친구들을 사귀는 과정 및 나를 사회에 체계화 시키는 ‘사회화’ 라는 하나의 일련화 과정을 거쳤으며, 계속 겪고 있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내 자신이 감시와 통제가 용이한 하나의 틀 안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 익숙하게 일상생활에 녹아져 있어서 습관화 되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현대 사회가 점점 정보화 되어감에 따라 개개인의 모든 신상 정보들은 컴퓨터에 입력되어있고 나는 24시간을 감시 체제 아래 살아간다.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에는 참 여러 가지로 많은 감시를 받아가면서 살아왔고, 그것에 억제도 많이 받아왔다. 특히 부모님에 의해서. 항상 집밖을 나갈 때에는 핸드폰이라는 하나의 작은 이동식 감시 기구를 가지고 이것을 통해 부모님께 어디에 있는지, 몇시에 들어갈껀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를 일일이 다 보고했어야 했다. 특히나 독서실에 간다고 하고 늦게 들어가면 어디서 노느라고 늦게 들어가는지 의심해서 그 독서실에 전화하시기도 해서 참 많이 짜증을 부리곤 했다. 내가 20살이 되자마자 했던 말이 “해방이다!” 이 것이었다. 그런데 집에서 부모님의 감시를 벗어낫다고 생각하고 사회에 나와 보니 더 큰 사회의 규율과 감시, 그리고 처벌이 존재 한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