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사이클린과 치아변색 그리고 불소

소개글

1) 테트라사이클린과 치아변색의 관계
2) 불소농도조정사업

목차

1) 테트라사이클린과 치아변색의 관계
2) 불소농도조정사업

본문내용

1) 테트라사이클린과 치아변색의 관계

테트라사이클린은 항생제 중 하나이며, 광범위하게 작용되기 때문에 예전에는 원인 모를 열병이나 보통의 감염 치료에도 많이 사용되었다. 이 테트라사이클린의 약은 부작용이 있다. 이미 테트라사이클린의 투여에 관해서는 이미 1969년에 FDA 가 반응하고 경고를 발하였기도 하였다. 이는 짧은 기간이라도 태아기, 수유기의 모체에 투여하거나 6세 정도까지의 본인의 투여가 영구치에 위험과 위험성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다. 산모가 임신 중에 복용했을 경우 아이의 젖니의 형성에 영향을 주며 아이가 3~9세 사이에 복용했을 시 어른니의 형성에 장애를 준다.
중국에서는 약 10년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단체로 이 테트라사이클린을 학교에서 단체로 주사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특정지역이나 학교 아이들의 치아의 색이 이상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색조는 황갈색에서 어두운 자주색까지 매우 여러 가지 색깔이며 상아질(치질), 법랑질(치관부 표면의 가장 단단한 부분으로 저작압력과 충치를 일으키는 산이나 온도변화로부터 치아의 내부구조를 보호하는 역할) 경계부분에 집중한다. 이 착색이 반영구적으로 치질에 남아있는 이유는 치아는 골조직과는 달리 개조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조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와 산모에게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어른들도 사용빈도가 격감하고 있다. 그렇지만, 잇몸질환에 효과가 좋기 때문에 잇몸수술을 하고나서 직접 잇몸 속에 넣기도 하며, 복용을 하기도 한다.

2) 불소농도조정사업

불소농도조정사업이란, 정수장에 불소첨가기를 설치하여 수돗물 불소농도를 적정농도인 0.8ppm으로 조정하여 지역주민에게 음용하게 함으로써 충치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