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
- 최초 등록일
- 2007.09.0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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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
목차
-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
본문내용
형이상학 :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원리는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존재자의 일부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학에 대하여,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서 으뜸되는 원인들을 탐구하는 학문을 소피아(지혜) 또는 제1철학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동시에 보다 고귀한 존재자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신학이기도 하다. 신(神)은 으뜸되는 존재자이기 때문에 모든 사물의 존재 원인이기도 하다. 신은 질료에서 떠나, 영원 불변한 관조(觀照) 안에 머무는 자기사유자(自己思惟者)로서 최고의 현실태이고, 그것 자신은 부동이면서 `사랑을 받는 것`으로서 일체의 것을 움직이는 `부동의 제1동자(動者)`이다. 그것은 자연계를 초월하는 자연계의 근거로서의 종극목적이다. 이 학문은 뒤에 형이상학(메타피직스)이라고 불렸는데, 그 이름은 이 학문이 뒤의 전집 편집에서 주어진 위치에서 유래된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metaphysica)”의 개념은 ‘후대의 제자가 아리스토텔레스 전집을 처음으로 편찬했을 때, 일반적 원리에 관계하는 14개의 글을 물리학적 저술 뒤에 배열했던, 역사적 우연에서 생겨났다. 이후 “형이상학” 개념은 자연의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를 탐구하는 학문을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에서 플라톤의 입장과 결별한다. 그는 플라톤의 이념론을 이렇게 비판한다.
“이념은 다른 사물을 인식하는 데도 다른 사물이 존재하는 데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념은 이념에 참여한 사물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참고 자료
1. 림프리히트(김태길외) 서양철학사 (을유 문화사)
2. 로버트 L. 애링턴(서양윤리학사 ) 서광사 2003
3. 조나단 반즈 지음/문계석 옮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서광사. 1989
4.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