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담과 밀의 쾌락적 공리주의
- 최초 등록일
- 2007.09.0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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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벤담과 밀의 쾌락적 공리주의 ◀
공리주의(벤담과 밀)
목차
▶ 벤담과 밀의 쾌락적 공리주의 ◀
공리주의(벤담과 밀)
쾌락과 고통
유용성의 원리
유용성 원리의 증명?
본문내용
▶ 벤담과 밀의 쾌락적 공리주의 ◀
공리주의(벤담과 밀) 공리주의는 영국의 전형적인 도덕철학이다. 벤담(Jeremy Bentham; 1748-1832)이 그 시조라고 할 수 있으며 그는 그 이론에 가장 분명한 형식을 부여하고 강력하게 그 이론을 옹호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벤담의 추종자인 밀(John Stuart Mill; 1806-1873)은 보다 세련된 형태의 공리주의를 제시하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이론이 되도록 하였지만 그의 비판가들의 눈으로 볼 때에 그의 입장은 벤담의 입장보다 일관성이 덜 하였다. 벤담의 ‘도덕과 입법의 원리를 위한 서론’과 밀의 ‘공리주의’는 공리주의 이론의 논의를 위한 고전적 원천이다.
쾌락과 고통 -벤담은 심리학적 이론과 윤리학적 이론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다. 심리학적 이론에 의하면, 쾌락과 고통은 우리가 실제로 어떻게 항상 행동하는가를 결정한다. 쾌락이나 고통에 대한 예상이 우리의 행동의 동기라는 의미에서 우리는 그것들에 복종한다. 쾌락과 고통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것들은 또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알게 해준다. 현실적으로 쾌락과 고통의 회피만이 우리들의 목적이 될 수 있다. 쾌락의 목적에 기초한 행동의 기준을 제안하는 것은 인간 본성의 사실과 부합할 것이다.
유용성의 원리 -벤담이 제안하는 기준을 그는 ‘유용성의 원리’라고 부른다. 이 원리만이 쾌락과 고통이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는 사실과 조화를 이룬다. 완고한 결과주의 입장에서 그러한 접근법은 행위의 이롭고 해로운 결과들 즉 그것이 산출하는 쾌락과 고통에 관한 경험적으로 정당화된 주장에 근거하지 않은 의무나 권리들에 관한 주장은 거부할 것이다. 벤담은 공리의 원리는 사적인 개인의 행위뿐만 아니라 정부의 행위에도 적용되는 원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