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와 농구를 접목시켜 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07.08.2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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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리와 농구를 접목시켜 쓴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과는 떨어진다. 지구 중심에서부터 사과를 끌어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구가 잡아당기는 힘을 “중력”이라 한다.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긴다. 중력이 없었다면 사과는 떨어 졌을까? Newton이 중력이 없는 곳에 살았다면 “만유인력”이란 이 지구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또 지구인들이 땅 위를 붙어 다닐 수 있는 바로 그 힘인 중력이 없었다면 Newton 또한 없었을 터이다.
자, 여기서 농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불어 넣어 보자.
우리는 우주공간에서 사는 외계인이다. 농구 한판 해보려한다. 어라? 농구공이 던져도 앞으로 안 간다. 발도 뛰기는 커녕 제자리 걸음질이다.
농구를 사랑하는 이들이여 어쩌면 좋은가? 그대들이 사랑하는 농구는 우주공간에서는 농구가 아닌 것을...
이러한 문제가 생겼을 때 조치법은 단하나!! 물리학도인 정철수군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철수군을 찾았다.
• 외계인 : 정철수군! 우리가 농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 철수군 : 허허.. 문제가 심각합니다. 중력이란 힘이 존재하지 않는 한 농구란 경기를 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걸어 다니는 것 조차 불가능 하죠. 바로 “무중력 상태”이기 때
문이죠. 왜 우주선 타고 날아간 지구의 우주인들이 우주선 안에서 둥둥 떠다니지
않습니까? 그게 바로 중력이 없는 상태에선 인간이란 하나의 가벼운 먼지와 같
이 아무런 힘을 주고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 농구란 농구공이 바닥에 닿는 순간
바닥으로부터 농구를 밀쳐내는 힘과 또 손과 손으로부터 공이 주고 받아져야 하
는데 이런 작용 하나하나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중력이 없으니 모두 무
용지물 인 것이지요. 자, 그럼 이번엔 해결책을 한번 찾아봅시다.
지구에서 작용하는 힘은 대표적으로 중력, 자기력, 전기력 등을 꼽을 수 있습니
다. 이런 힘들에 의해 생겨난 물리학적으로 가장 기초적인 법칙이 바로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어디에 쓰이느
냐구요? 당신들이 좋아하는 농구에서 그 법칙들을 살펴보도록 하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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