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교육사회학] [교육과 현대사회] 파울로 프레이리 `희망의 교육학`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8.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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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레이리의 희망의 교육학을 제 생각과 현대 사회에 적용해 적은 글입니다.
a+받은 레폿이라, 좋은 점수 받으실 겁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교육에 대한 비판적 시각
우열성의 정당화
분파주의적 교육보다 무서운 무관심
2.희망의 교육학을 위한 노력
비판적 사고 방식
민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
변증법적 전망을 가지는 태도
산 경험 중심의 교육-다양성의 통일성
교육의 민주화
피억압자의 해방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파울로 프레이리’는 20세기의 대표적인 교육 사상가중 한 사람이다.
「희망의 교육학」은 그가 저술한 <페다고지>를 돌아보고 현재의 교육상황에 대한 논의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육적 사상들을 옮겨 놓은 책이다.
여기서 ‘프레이리’는 단지 교육에 대한 희망을 논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사회(정치, 문화, 예술 등)와 결부 시켜 교육에 대한 희망적인 제시를 한다.
또한 단순히 그의 모국인 브라질의 교육만 고찰하지 않고 시각을 넓혀 세계적인 교육까지 넓혀 가고 있다.
「희망의 교육학」이 교육 사회학 수업의 과제가 되었던 이유도 바로 이 이유인 듯하다.
‘프레이리’가 말한 비판적인 시각과 희망의 교육을 위해 제시 했던 몇 가지를 우리나라 상황과 결부 시켜 언급 해 보았다. 정치나 사회에 식견이 없어 미흡한 점이 많지만 읽은 내용을 토대로 살펴보겠다.
Ⅱ. 본론
희망의 교육을 논하기 전에 먼저, 현실의 문제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크게 엘리트주의(권위주의, 우열화)와 분파적 입장을 나는 크게 보고 이 두 가지 입장에 대해서 간략히 보도 록 하겠다.
1. 교육에 대한 비판적 시각
우열성의 정당화
인간의 우열을 가린다는 일이란, 반인륜적인 태도이며 이는 차별을 낳게 되는 뿌리가 된다. 물론, 우리 사회에서 각 인간에게 점수를 매긴다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우열화는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강대국이 약소국에게 행하는 태도나 재력을 가진 자가 권력을 차지 한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우열의 침묵적인 정당화는 권위주의와 엘리트주의를 낳게 되고 권위주의는 민중에게서 민주적인 방식의 선택권을 빼앗아간다. 또한 이러한 권위주의자는 타인을 가르쳐서 해방을 시키려하고 민중을 자신들이 모두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민중의 지식을 부적합하고 불명확한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 자료
희망의 교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