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시대의 한국경제
- 최초 등록일
- 2007.08.24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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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정희시대의 한국경제(1961년~1979년) 발전에 대해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을 정리한 보고서
10포인트로 빽빽하게 작성했습니다.
목차
I. 서론
1. 배경
2. 박정희 군사쿠데타
II. 본론
1. 수출주도의 고도성장 : 1962~1972
2. 중화학공업 육성 : 1973~1979
III. 결론
본문내용
해방 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세계 최빈국에 들 정도로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였다. 사회적으로 이시기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장기집권과 독재, 그리고 그를 떠받들고 있는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와 실정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또한 격분 화된 신구양파의 분열로 인해 혼란이 야기 되었고 민생은 갈수록 궁핍해져만 갔다.
경제적으로 살펴보면 1951년부터 1961년까지 우리나라는 31억 4천만 달러의 미국원조 의존경제체제였다. 당시 미국은 세계최대의 공업국가 및 농업 국가였기 때문에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데올로기가 대립하는 시점에서 남아도는 식량을 같은 체제하에 있는 우리나라를 돕는데 사용하였다.
(중략)
배럴당 36달러까지 유가가 치솟자, 일본 및 선진국의 유휴설비를 차관을 통해 들여왔던 한국 중화학공업계는 파산직전의 상태로 빠져들고 말았다. 산업생산성은 급속하게 추락했고 공장 가동률은 한 때 50%밑으로 추락할 정도로 엄청난 위기가 찾아왔다. 이로 인해 수많은 기업이 일거에 도산하는 등 당시 과도한 물가상승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치명적인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이를 수정하기 위한 정책들이 취해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의 이해] 강인수외 8인 | 교보문고
[박정희는 어떻게 경제 강국 만들었나] 오원철 | 동서문화동판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