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shark)2
- 최초 등록일
- 2007.07.2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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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어의 일반적인 생태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상어의 등장
2.가장 큰 상어와 가장 작은 상어
3.상어의 공격
4.상어의 공격을 피하는 방법
5.상어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속설
6.상어의 이용
본문내용
오늘날 살고 있는 상어는 수억 년 동안의 진화의 산물이다. 어미가 된 상어는 수컷과 암컷이 서로 교미하여 새끼나 알을 낳는다. 상어는 등뼈가 있는 동물(척추동물)이 육지로 올라오기 바로 전인 약 4억 1500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바다에서 살아온 것으로 생간된다. 공룡의 2배 이상, 인류의 100배 이상이나 긴 시간 동안 바다를 지켜온 것이다. 그러나 공룡시대에 살았던 상어와 오늘날의 상어는 몸의 모양에 큰 차이가 없다.
상어 무리가 속해 있는 물렁뼈를 가진 물고기는 화석상으로 보면 약 3억 7천만 년 전(데본기)에 나타났고 이들은 2억 9천만년 전(실루리아기)에 나타난 판피류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청되고 있으나 그 조상은 명확하지 않다.
최초의 상어는 데본기 중기의 바위에 흩어진 화석으로부터 알려졌다. 클라도세라키라고 하는 이 상어는 몸길이가 2m를 넘지 않고 몸이 전형적인 상어 모양이며 오늘날의 돔발상어 무리와 같이 등지느러미 앞에 가시가 있다. 그러나 이 상어는 2억 9천만 년 전인 석탄기 말기에 지구상에서 사라졌고, 현재 바다 속에 살고 있는 많은 종류의 상어가 나타난 때는 약 6500~1억 년 전 (백악기 후기)이며, 그 후 큰 변화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상아리와 비슷한 상어가 나타낸 때는 6000~6500만 년 전(효신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까지 발견된 백상아리와 비슷한 종의 가장 큰 이빨은 약 450만 년 전(선신세)의 화석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의 이빨 길이는 15센티미터 정도로, 그 크기를 볼 때 당시의 바다에서 가장 큰 육식 물고기였을 것이다. “메갈로돈”이라 불리는 이 상어의 복원된 턱은 폭이 2.7미터로 몸길이가 13미터에 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2.가장 큰 상어와 가장 작은 상어
장자의 소요편에서 “북쪽 어두운 곳에 물고기가 있는데 크기가 몇 천리나 되는지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이 물고기의 이름은 곤(鯤)인데, 최대의 물고기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이것은 실존하는 것은 아니고 전설 속의 물고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