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기본문형과 서술어 `하다`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7.2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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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의 기본문형을 조사하여 정리하고, 서술어`하다`의 용법과 쓰임에 관하여 고찰한 레포트.
목차
Ⅰ. 序 - 들어가며
Ⅱ. 本
1. 한국어의 기본문형
1) 제1문형
- 주어+서술어의 결합
2) 제2문형
- 주어+필수적 보충어+서술어의 결합
3) 제3문형
- 주어+필수적 보충어+필수적 보충어+서술어의 결합
* 정리
2. 서술어‘하다’에 관한 고찰
1) 동사로서의 ‘하다’
2) 보조동사로서의 ‘하다’
3) 보조형용사로서의 ‘하다’
Ⅲ. 結 - 마치며..
본문내용
Ⅰ. 序
- 우리는 영어의 기본문형인 5개 형식에 관하여 익히 알고 있고 또한 그것을 꾸준히 공부하여 왔지만, 정작 나랏말인 한국어의 기본문형 대하여는 깊이 생각해 본 일이 없다. 그래서 이 보고서에서는 나름대로 우리말의 기본문형을 조사*설정해 보고자하며, 특별히 서술어 ‘하다’에 관하여 고찰해 보기로 한다.
Ⅱ. 本
1. 한국어의 기본문형
1) 제1문형
- 최소의 구성요소만으로 성립 가능한 문장들, 즉 주어+서술어의 결합으로 성립된 문장형태를 제1문형이라 칭하도록 하겠다. 제1문형의 문장들은 다음의 세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a. 무엇이 무엇이다 (ex - 나는 학생이다. / 오늘이 성탄절이다.)
b. 무엇이 어찌하다 (ex - 꽃이 핀다. / 아기가 운다.)
c. 무엇이 어떠하다 (ex - 얼굴이 예쁘다. / 하늘이 푸르다.)
위의 세 가지 문장형태는 모두 주어와 서술어의 결합이라는 공통점을 지니면서도 서술어에서 차이를 보인다. 우선 첫 번째 분류인 ‘무엇이 무엇이다’의 경우, 명사와 서술격 조사 ‘이다’의 결합이 서술어 역할을 하고 있고, 두 번째 분류인 ‘무엇이 어찌하다’는, 자동사가 서술어의 역할을 하는 동사문에 속한다. 또한 세 번째 분류인
‘무엇이 어떠하다’는 형용사가 서술어로 쓰이는 형용사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 중략 -
* 서술어‘하다’에 관한 고찰
1) 동사로서의 ‘하다’
ⅰ. [...을 하다]
- 어떠한 행동이나 작용을 이룬다는 뜻의 동사로서의 쓰임으로, 목적어를 필요로 한다. 앞서 나누어 본 기본문형 중 제2문형의 a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나, 주어가 없어도 어법에 어긋나거나 쓰임에 ... - 하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