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7.07.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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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타악기 종류와 이미지 음역 특징등을 레포트화 하였습니다.
목차
큰북
작은북
통북
바스크북
팀파니
본문내용
지름 70∼80cm 정도의 금속 또는 나무로 된 원통형 통의 양쪽에 피막을 친 악기다. 양쪽 피막 가장자리에 구멍을 뚫어 끈을 꿰어 죔으로써 가죽의 장력을 높이는 구조로 된 것과, 통 주위에 금속 틀을 둘러 여기에 가죽을 끼우고 그것을 틀어서 가죽의 긴장도를 높이는 구조로 된 것이 있다.
음정은 없고, 낮은 타음(打音)뿐이다. 북채는 끝을 펠트로 감은 것을 사용한다.
보통 관현악·취주악에서 1개를 사용하고, 행진곡 등의 강박 자나 트레몰로 등으로 연속된 낮은 음을 낸다. 크기는 여러 가지가 있고, 특히 표준음은 없다.
대체로 가죽의 긴장도에 제한이 있어 너무 큰 것은 실용성이 적다.
(사이드드럼(side drum):베이스드럼의 축소판으로 구조도 비슷하나, 베이스드럼이 악기를 세워서 사용하는 대신 사이드드럼은 옆으로 뉘어서 사용한다. 현재의 사이드드럼은 아래쪽으로 오는 가죽 면에 금속제의 향선(響線, snare) 10개 정도가 가죽면의 중심을 통과하도록 직선으로 쳐져 있다. 간단한 장치에 의해서 이것이 가죽 면에 닿거나 떨어지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는 접촉된 상태로 사용하고, 특수한 연주의 경우에는 이를 떨어지게 한다. 전자의 경우는 향선의 진동이 가죽 면에 영향을 끼치므로 서걱서걱한 음색이 되고, 후자의 경우는 보통 북이 지니는 높은 음색이 된다. 사이드드럼은 직경의 차이는 작으나 통의 깊이는 여러 가지가 있다. 통이 얕은 경우에는 음색이 밝아지고 깊으면 어두워진다. 북채는 활엽수로 만든 길이 40cm 정도의 것으로, 펠트는 달려 있지 않다. 주로 취주악에 쓰이며, 행진곡 등의 약박자를 치거나 크레셴도 등에 사용하여 효과를 낸다. 고적대에는 필수적이며, 관현악에서도 가끔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