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생님이 되는 비결`을 읽고

소개글

`좋은 선생님이 되는 비결`을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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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학교의 모습은 심각하다. 한 때 우리 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졌던 열린 교육의 열기도 점차 식어가고 있고, `무너지는 선생님`, `방황하는 아이들`, `매 맞는 선생님`, `학교붕괴`등 우리 교육의 현실이 어떠한지를 한 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 표현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것이 대부분 부정적 의미를 지닌 단어이기에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란 옛말이 더욱 그리워진다. 예비교사인 우리들이 좀 더 열심히 노력하고 학생들과 `눈으로 마음으로 대화 한다`면 적어도 `학교 붕괴`등의 단어는 떠돌지 않을 것이다. 이제 예비교사로서의 나의 모습을 살펴보고 준비된 교사가 되기 위하여 바람직한 교사의 자질과 역할을 알아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 ‘좋은 선생님이 되는 비결’은 과연 바람직한 교사란 어떤 모습일까 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중요한 지침서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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