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반도르프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07.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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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시간에 배운 반도르프교육입니다.
이것은 반도르프교육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반도르프교육 자료를 보고 나만의 반도르프 교육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인터넷에서 안배끼고 독창적으로 해서 점수는 잘 받았습니다.
목차
<나만의 반도르프 교육>
<소명의식을 가진 교사>
<순수한 교육애를 가진 교사와 학생을 이해하는 교사>
<인간적 자질을 갖춘 교사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하는 교사>
<건강한 교육(전인교육)>
본문내용
<나만의 반도르프 교육>
․ 2주에 한번, 토요일마다 학교 뒷산에서의 체험학습.(뒷산이든 어디든 휴식공간이 될 수 있는 곳)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이다.
․ 하루 10분씩 오늘 날씨에 대해서 자유롭게 말해보기.
일기예보를 보고 날씨를 말하는 것이 아닌, 등교를 하면서 하늘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 주위에 무슨 꽃과 오늘 사람들의 옷차림은 어떤지 등에 대해서 보고를 하는 것이다. 매일 학생들이 학교 공부하는 것만 생각하느라 주위 환경에 대한 여유가 없을 것이다. 오늘의 날씨를 나만의 일기예보를 만들어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그러면 좀 더 시야를 넓게 가질 수 있을 것이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색다른 체험 위주의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학교에서 환경보호하자! 분리수거를 잘하자! 등의 얘기는 많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내 동생(초등학교 5학년)이랑 다니다 보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다. 볼 때마다 잔소리를 하지만 고치질 않는다. 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운동도 색다른 환경운동 교육을 해야 한다. 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할까? 왜 분리수거를 해야 할까? 왜 기름은 휴지에 닦아서 버려야 할까? 그 이유를 같이 해결해야 한다.
예를 들어 넓은 운동장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게 한다. 그리고서는 그걸 하나도 빠짐없이 찾아오라고 하면 학생들은 넓은 운동장에 쓰레기를 줍는 것이 얼마나 귀찮고 힘든지 알 것이다. 내가 분리수거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다. 예전에 학교 미술 준비물로 캔이 필요한 적이 있었는데 분명히 아파트 단지 내에는 분리수거 통이 있었지만 찾는 것은 어려웠다(지금은 많이 분리수거가 활성화 되었지만). 오히려 다른 분리수거 통에서 찾으면서 차라리 사먹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참고 자료
교육학 논술 책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