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개인유전정보사용(찬성)

소개글

개인유전정보의 국가혹은 개인의 사용에 관한 찬반중에서 찬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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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과 얼마전까지 만약 주어진 주제에 답을 하라고 했다면, 무조건 안된다라고만 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험공부를 하면서 ‘DNA 생명의 비밀’ 을 읽고나서는 지금까지 편협하게 한쪽만을 바라보고, 대중매체에서 떠들어 대는 것에만 생각이 맞춰진건 아닐까 하고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보통 유전자 정보의 활용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내세우는 이유가 개인의 사생활 침해이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려낼때 정부가 모든걸 통제하고, 사람들은 억압받는 컴퓨터에 의해 지배되고, 개개인의 능력이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아마도 이러한 대중적인 매체의 영향이 개인의 사생활 이 침해될것이라는 생각을 더 크게 부풀린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외에도, 회사에 취직할 때 그러한 유전적인 요소에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해서 그로인한 차별을 받을 수도 있다라는 것인데, 그러한 문제는 사람들의 유전자 정보에 담겨 있는 의미에 대해서 좀 더 잘이해를 하고 있으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한다.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은 어떠한 일의 수행능력을 갖고 있는지 갖고 있지 않은지에 대한 평가를 원하는 것이고, 그러한 평가의 경우 유전적으로 나타내는 불확실한 것 보다는 현실적으로 자신이 노력하여 얻어낸 능력을 보여줄 경우 오히려 더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한 유전자 정보에서 오는 차별 같은것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주제에 대해서 찬성을 하는 이유는 부정적인 면에서 생각했을 때보다, 긍정적으로 보고 유전자 정보의 활용에 대해서 찬성을 할때 얻어지는 이득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을 했다. 유전자 정보를 이용할 경우 유전적으로 생기는 질병의 경우 지금까지는 가족력이 있다면 충분히 자신에게도 그러한 일이 생길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미리 대비를 할수 있었지만, 유전자에 돌연변이로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을 경우 나중에 그러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발현이 되고 난 이후에야 치료를 하는등의 조치를 할 수가 있었지만, 유전자 정보를 이용하여 미리 유전적으로 어떠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지,

참고 자료

<DNA 생명의 비밀>, 저자 : 제임스 왓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