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침 전기치료학 자료

소개글

전기치료의 원리 이해

목차

(1) Polar Stimulation
(2) Apolar stimulation
(3) 중주파
(4) 주파수별 전기자극의 효능과 자극강도
(5) Nemectron의 기능
(6) 비만의 전기치료

본문내용

apolar stimulation은 ＋,－가 같이 나오도록 되어 있다. 병원용 TENS는 음양이 구분되어 있으나 가정용 텐스는 구분되어 있지 않다.
1000 ～ 100,000 Hz를 중주파(MF : middle frequency)라고 하는데 현재는 4000 ～ 32,000 까지 인체에 적용중이며 대개 진폭변조시켜서 0 ～ 250 Hz를 만든다. 예를 들어 진폭이 일정한 4000Hz와 4100Hz를 간섭시키면 0-100Hz의 amplitude-modulated frequency(AMF: 간섭파)가 발생하게 된다. 진폭이 가장 큰 인 ＋2와 ＋2가 만난 곳은 ＋4가 되고 ＋2와 －2가 만난 곳은 0이 되며 －2와 －2가 만나면 －4가 된다. 원래의 진폭이 －2～＋2 였던 것이 －4～＋4로 변화됨과 동시에 주파수도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중주파를 이용해서 간섭파로 진폭변조를 시키는 이유는 “피부저항” 때문이다. 저주파는 저항 때문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며 따가운 느낌이 든다. 피부저항으로 인해 기껏해야 30mA를 넘지 못하게 되어 있으나 간섭파는 100mA까지 나온다.
TENS는 피부깊이 정도만 전류자극이 가지만, AMF(간섭파)는 피하조직, 근육까지 들어간다.또한 간섭파는 네 개의 도자(pad)가 가까울수록 전기자극이 깊이 들어갈 수 없다. 이 때문에 전극의 간격이 매우 중요하다. 즉 각 도자가 멀면 멀수록 전기파장은 더 깊이 조직과 장부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심부근육이나 정체된 위장관등을 움직이게 하고자 할 때는 도자의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야 하는 것이며 경피자극을 목적으로 할 때는 가까이 붙이면 된다.
한편 두 전극 중앙끼리의 거리가 동일하더라도 도자가 작은 경우가 전기자극이 더 깊이 들어가는데 전극 크기의 2～4배 사이가 최대 깊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