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죽은 시인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7.07.0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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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죽은시인의 사회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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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 고등학교 때 부터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란 말들을 많이 들어보았지만 직접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번 수업시간의 계기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 속 주인공들은 나도 마찬가지로 겪었던 대학 입시를 위해 살아가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엄격한 기숙사생활과 수업에 집중해 열심히 공부하여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공부를 강요한다. 그리고 키팅 선생님의 수업방식에 대해서 과연 이러한 수업방식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이 영화 속 주인공들과 지금 현실의 학생들은 당연히 대학 입시라는 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영화 속 선생님들과 지금 선생님들은 입시 제도라는 틀 속안에서 주입식 교육, 획일화된 수업방식을 행하고 있다. 오로지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배제한 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 역시도 이 사회에서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이런 수업방식이 옳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키팅 선생님은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 할 줄 아는 그런 학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실행했다. 학생들에게 “카르페 디엠-현재를 즐겨라” 라는 말을 하면서 학생들이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에 대학 입시의 장벽에 가로막혀 갈등하게 될 때 자주 쓴다. 학생들은 이 말을 하면서 용기를 얻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방향으로 당당하게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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