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정치인의 특성과 현황
- 최초 등록일
- 2007.06.27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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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여성정치인 10인과 세계여성정치인의 현황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외국여성정치인은 7인, 우리나라여성정치인 3인을 조사하였습니다.
또한 세계여성정치인의 현황은 제가 인터넷 신문기사 등을 인용하여 열심히 찾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세계 여성정치인의 특성
1. 엘리자베스 1세 (1533. 9. 3 ~ 1603. 3. 23)
2. 예카테리나 2세 (1729. 5. 2 ~ 1796. 11. 17)
3. 빅토리아 여왕 (1819. 5. 24 ~ 1901. 1. 22)
4. 서태후 (1835 ~ 1908)
5. 골다 메이어 (1898. 5. 3 ~ 1978. 12. 8)
6. 인디라 간디 (1917. 11. 19 ~ 1984. 10. 31)
7. 마가렛 대처 (1925. 10. 13 ~ 현재)
8. 한명숙 국무총리
9.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지명자
10.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Ⅱ. 세계 여성정치인의 현황
본문내용
Ⅱ. 세계 여성정치인의 현황
현재 세계 각 대륙에서 맹활약 중인 선출직 여성 국가지도자는 총 12명이며, 이 중 8명은 2000년 이 후 집권했다.
지난해 독일 총선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포문을 연 뒤, 2006년은 ‘여성후보 당선의 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각국 선거 에서 여성 정치인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1월 칠레 대선에서는 국방장관을 지낸 미첼 바첼레트가, 라이베 리아에서는 엘런 존슨설리프가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에 당선됐다. 핀란드의 여성 대통령인 타르야 할로넨도 올해 재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자메이카에서 포르티아 심슨 밀러 총리가 역시 여성 최초로 총리직에 올랐다.
이 밖에 현직 여성 국가 지도자들로는 필리핀의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 라트비아의 바이라 비케프레이베르가 대통령, 아일랜드의 메리 매컬리스 대통령, 모잠비크의 루이자 디오고 총리, 방글 라데시의 베굼 칼레다 지아 총리, 뉴질랜드의 헬렌 클라크 총리, 스리랑카의 찬드리카 쿠마라퉁가 대통령 등이 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 4명, 아시아 3명, 중남미와 아프리카 각 2명, 오세아니아 1명 등이다.
현재 선출 여성 지도자가 없는 북미 대륙에서도 곧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서는 다음 대선이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 상원의원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의 대결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내년 대선의 최고 유력 주자로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 의원이 꼽힌다. 우크라이나의 ‘오렌지 공주’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도 최근 총선에서의 선전으로 다시 총리직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러시아에서는 고르바초프 시절부터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발렌티 나 마트비엔코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가 여성 대통령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중국의 우이(吳儀) 부총리와 대만의 뤼수롄(呂秀 蓮) 부총통 등도 활발한 정치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이달 초 세계 여성 정치인들의 활약상을 보도하면서 “이들의 나이와 인생역정은 모두 다르지만, 때론 강하고 때론 유연한 ‘실리주의’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고 분석했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소신과 원칙은 지키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리더십으로 집권 초기에 삐거덕거렸던 대연정 정부를 매끄럽게 이끌어가고 있다.
라이스 미 국무장관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철저히 통제하는 ‘강함’의 이면에 국제적인 타협을 이끌어내는데 뛰어난 수완을 발휘해 주목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