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원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6.27
- 최종 저작일
- 200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프랑스 문화원을 다녀와서 쓴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말 보고서로 써야 되는 프랑스 문화 체험을 어떤 것으로 해야 할까 많이 생각은 해보았지만 회사에 얽매여 있는 직장인의 신분으로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이었다. 최근에 또 책을 쓰는 업무를 맡으면서 주말과 휴일에 출근하는 일도 잦아지면서 따로 시간을 내어 프랑스 관련 행사에 참가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쉽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내어 프랑스 문화 체험을 할 만한 여유가 없는 형편을 고려하여 한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프랑스 문화 체험을 할 방법을 생각했다. 인터넷과 관련 자료 등을 검색해 본 결과 그러한 곳에 딱 적합한 장소가 있었으니 바로 ‘프랑스 문화원’이었다. 제한된 공간 안에 영화, 음악, 미술, 음식 등 프랑스 문화에 관한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프랑스 문화에 대해 압축적으로 체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6월 6일 현충일에 휴일을 맞아 모처럼 만에 짬을 내어 서울 시청 인근에 위치한 프랑스 문화원을 찾았다. 며칠 전에 프랑스 문화원에 전화 문의를 통해 현충일에도 개방한다는 소리를 듣고 회사를 가지 않은 현충일을 프랑스 문화원 탐방일로 정했던 것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시청역 인근이라는 사실만 확인하고 무작정 시청역에서 내렸다가 거의 20분 넘게 한참을 헤매다가 우리빌딩 18층에 위치한 프랑스 문화원을 찾아 들어가게 되었다. 건물에 빨강, 파랑, 하양의 삼색기가 걸려 있어서 이곳에 프랑스 문화원이 있음을 짐작하게 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